<p></p><br /><br />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어제 한국가수 최초로 미국 뉴욕의 대형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었는데요.<br><br>뉴욕 지하철 당국이 노선을 추가 편성할 정도로 현지 반응이 대단했습니다. <br><br>그런데 최초의 기록을 또하나 추가됐습니다. 역대 최연소 문화훈장을 정부로부터 받게 됐습니다.<br><br>이동재 기자가 단독 취재했는데요.내용 한번 보시죠. <br><br>[기사내용]<br>어제 미국 뉴욕 시티필드 경기장 4만 명의 팬들 앞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진 방탄소년단. <br><br>유엔 연설과 빌보드차트 1위 등 한국 가요계 ‘최초’ 역사를 써 내려가는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기록을 세웠습니다. <br> <br>아이돌 그룹 최초이자 역대 최연소로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받게됐습니다.<br><br>정부 관계자는 "오늘 국무회의에서 방탄소년단이 문화훈장을 받는 것으로 결정됐다"고 전했습니다. <br><br>문화훈장은 문화예술발전에 공을 세워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입니다. <br><br>극단 학전의 김민기 대표, 배우 이순재·임하룡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후보에 올랐는데경력 40년의 거장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습니다. <br><br>훈장 포상은 병역특례와는 무관합니다.<br><br>채널A뉴스 이동재입니다. <br><br>영상편집 : 오수현
